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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억만장자였던 사람이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마시던시절을 보냈는데

자신의 돈이 다 떨어지자 갈곳도 없어지고 친한 친구들에게 외면 당하게 되었다는 내용.

 

비극적이지만 현실적이기도 한 이 가사를 느껴본다.

내 삶의 과정중에 끝까지 있어줄 친구가 있을까라는 심심찮은 고민과 함께 

 

Eric Clapton의 멋진 기타연주와 목소리가 일품인 노래.

무엇보다 Clapton은 마약에 빠졌던 삶과 나름의 어려운 일들을 많이 당하면서 더욱더 성숙된 사람이기에

이런 노래가 더욱더 잘 전달되는것 같다.

chuck leavell의 피아노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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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목소리의 가을 방학.

조용히 과거를 추억하기에 그만인 목소리다.

 

누구나 그런 사랑있을꺼다.

잊고싶은데 못잊는 사람. 그런 사랑.

그리고 그 사람과의 우연한 마주침.

한 때 너무나 가깝던 그 사람과 어색해지는것처럼 슬픈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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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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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nt mary의 명반중에 하나인 5집 Circle에 수록된 곡이다.

정순용 Guitar, Vocal
한진영 Bass
박정준 Drum

특히 보컬의 호소력짙은 목소리와...그리고 가사..

노래를 듣고있으면 그냥 많은 느낌이 지나간다.

 

 

뒤돌아보면

후회할일도 많긴하다.

너를 보내고 난후엔 특히그랬는데..

그땐 정말 같이 갈수없어보였는데..

언제 또 시작될지 모르겠지만..

 

그땐...

내 맘 같지 않았어라고 위로하며

지나가는 이 순간을 즐겨보자

 

동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모습..^^

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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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Sound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혼성그룹이다.

애시드 제즈, 펑크,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있는게 특징..

개인적으론 엘범이 나중으로 갈수록 산으로 가고있는거같긴하지만...-_-

 

이 곡은 4집 doublehearted에 수록된 곡으로 타이틀곡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던 곡이다.

 

 

감미로운 사랑 고백이 듣고 싶을 때...

누군가를 사랑하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사를 보며 들어봐도 좋을것같다.

단순한 가사가 오히려 담담한척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것아닐까 싶다...ㅎㅎ

사랑앞에선 누구나 떨릴텐데

여담이지만 옛날 여자친구 컬러링이기도했던..

그래서 더 애틋하다..

 

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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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이 곡은 GNR의 보컬 Axl Rose가 지은 곡이다.

빌보드 차트 1등은 못했지만 3등까지 랭크되었었고 꾸준히 10위권을 오랜기간 머물며 사랑받은 곡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때가 Guns N' Roses의 전성기가 아니었나싶다!

90년대 대표 기타리스트는 SLASH니깐!

 

일반적인 메탈밴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스케일이 큰 곡이다.

오케스트라도 동원되었고 한 편의 서사시 같이 긴 노래이면서

지겹지 않게 기승전결을 담고있다. 그러면서 보컬과 기타 솔로는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Slash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1992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아직도 마음을 울린다.

부드러움 속에서 헤엄치는 강렬함이랄까..?

 

11월.

Everybody needs some time...on their own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이 필요한 시간.

그게 11월 아닐까?

길거리에 낙엽도 많아지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곧 있으면 한해가 마무리 된다는걸 깨닫게되는 시점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다. 11월은

 

 

이 뮤직비디오의 11월은 잔인하다.

보면 알 수 있듯이 11월의 비는 그녀를 빼앗아갔다.

내용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엔

비오는 날 악몽을 꾸게된것같다.

그때 기억을 다시금 떠오르게한 11월의 비.

그의 침대 옆에 배개에는 더이상 아무도 없다.

단순한 악몽이 아닌 진짜로 있었던일이 아닐까 추측한다.

 

맨처음 기타를 잡고 이노래를 카피할때가 생각난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SLASH의 느낌은 반도 못 쫓아가는듯..!

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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