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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제즈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83 vs 114

SAS lead 2

그야말로 압살. 1쿼터부터 벌리면서 시작했다. 주전들의 쉬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했다(?)

수비로 절대적 우위를 가져오면서..공격도 잘했다.(너무 쉽나 이러면??)

신 구 의 조화. 가장 이상적인 주전과 후보의 플레이 타임 분포.

사람들은 늙은 팀이라하지만..쏠쏠한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토니파커는 더 뛰고싶다고 감독에게 의사를 표현했지만.. 감독은 그냥 무시하고 휴식을 명령했다.

최대한 빨리 시리즈를 끝내고 다음에 올라올 팀을 기다릴것만같다. 이렇게 무서운 팀은 오랜만..

작년에 왜 맴피스한테 1라운드에 졌나..싶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매직

97 vs 74

IND lead  2-1

돼이비스가 쏠쏠하지만.. 힐버트가 정신차렸다. 높이에 우위를 두고있으니 쉽지않다..

그레인져 슛감도 돌아오고있고.. 이게 인디에나 스타일 농구다. 드디어 팀원들이 정신차렸다.

4쿼터까지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물론 승리.

올랜도는 자유투가 너무 아쉬웠다. 50%..고등학교 농구선수가져다놔도 이러지 않을텐데..하는 아쉬움..

돼이비스가 센터롤을 확실히 수행해야된다고본다.. 특히 박스아웃.. 오팬리바 헌납하는게 너무많다..

4차전에 분수령일듯.. 올랜도는 절대로 지면 안되겠다.

 

맴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105 vs 98

Series tied 1-1

아..폴의 소년가장모드가 또 나온다..폴만 빠지면 어린양처럼 순해지는 클리퍼스..

D 조던은..뭐하는 선순지 모를정도..이렇게 박스아웃안하고 자리못잡는 센터가 있을까?

폴도 당황스러울거다.. 그리핀의 스크린이 이 정도일줄은;;내년 시즌을 기약해야되나..

맴피스의 메요를 닉영이 막기에 사이즈가 부족하다..이지샷을 몇개나 준건지..여기서 결정적인..시합을 가르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클리퍼스 감독의 선수 기용이 이해가안된다.. 분위기 좋은 선수는 꼭 뺀다..시간다됬다고..한심하다 정말

이번 시리즈는 닉영이 3점 안꽂아주면 잡을수없는 시리즈다. 닉 영을 좀더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은 경기였다.

맴피스는 침착하게 4쿼터까지 조심했다. 지난번에 어의없는 역전패 때문인지 더 조심 하고있다. 첫 경기의 패배가 시리즈의 승리를 가져다 줄 보약이 될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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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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