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졌다.
쌀쌀하다. 몸도 맘도.
말그대로 적적하다
세군데 취업 확정.
그 이후에 고민이 많다.
증권회사의 리서치 업무가 너무나 하고싶었지만
생각보다 메이저의 벽은 높았다.
메이저 밑의 2군에서 커리어를 시작할것인가..
XX전자에서 일하고 이직을 해야되나...
어딜가든 내 신념을 포기하지않고 일할 준비가 되어있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
학교를 다니지만 특별히 바쁘지는 않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냥 혼자 독서하는 시간이 평균 5시간은 족히 넘는것같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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