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 안생긴다.
가을이란 병은..
언제나 그렇듯이 먹먹해지고 조금 많이 외롭다.
쌀쌀하니 참 쓸쓸한게 맘이 먹먹하다.
신입 9개월차. 이젠 내가 과제를 두개째 맡아서 진행하고있다. 잘하고있다는 격려를 받으며..
영원히 일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배우고있다.
아울러 공부하고있다. 12월 시험이라 긴장이 되지만..
뭐 떨어지면 한번 더보면되니...ㅋㅋ 진하게 공부하고있다.
+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눈물이 핑 도는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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