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 길을 따라 쭉 달리다보면언젠가 너의 옆에 도착할거라는걸 생각하니..웃음이나.하지만 그게 언제일지 모른다는걸 생각하니..내 심장은 입술을 깨무네.꽉...조금만 더 참자
몽골 달항지역의 어느 철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