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 퇴물이 가장 아름다워지기까지.....
나에게도 이런 시간이 있었다...
특별한 재능이 없다 생각하고 살아온 내 학창시절..뭐가될까? 이런고민고민에 하루를 살아왔었다.
거의 모든걸 노력해서 얻었다 생각했었다..기타도 대학도 영어도
그런데 이런 성취감은 잠깐이더라..
결국은 지금도 '이런 시간'의 한종류를 지내는거같다
꿈을 피기까지 걸리는 시간.. 정말 사랑하는 그녀와 사랑을 시작할때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인내하고 서있으면 기회는 오는거같아.
에펠탑은...비가 오나 눈이 오나..항상 지켜왔다..파리 한복판을
에펠탑도..힘들었을까? 문득 궁금하다.
철골 퇴물이 가장 아름다워지기까지.
프랑스 파리 에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