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이별을 결정했다.
날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같이 아파해주고..
물론 100공감 못해주는건 당연한것이지만..
그래도 7년이라는 세월동안 신뢰를 심어준거같다. 그들에게..
계단에서 혼자 펑펑울었다. 몇년만인지 이런게..여자친구랑 헤어져도 안이랬는데..
사실 못돌아갈걸안다..
회복되지않는다는 청각세포..
그래도 작은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회복된다면..갈수있을거다..
이런기도는 해도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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