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노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이 곡은 GNR의 보컬 Axl Rose가 지은 곡이다.

빌보드 차트 1등은 못했지만 3등까지 랭크되었었고 꾸준히 10위권을 오랜기간 머물며 사랑받은 곡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때가 Guns N' Roses의 전성기가 아니었나싶다!

90년대 대표 기타리스트는 SLASH니깐!

 

일반적인 메탈밴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스케일이 큰 곡이다.

오케스트라도 동원되었고 한 편의 서사시 같이 긴 노래이면서

지겹지 않게 기승전결을 담고있다. 그러면서 보컬과 기타 솔로는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Slash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1992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아직도 마음을 울린다.

부드러움 속에서 헤엄치는 강렬함이랄까..?

 

11월.

Everybody needs some time...on their own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이 필요한 시간.

그게 11월 아닐까?

길거리에 낙엽도 많아지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곧 있으면 한해가 마무리 된다는걸 깨닫게되는 시점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다. 11월은

 

 

이 뮤직비디오의 11월은 잔인하다.

보면 알 수 있듯이 11월의 비는 그녀를 빼앗아갔다.

내용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엔

비오는 날 악몽을 꾸게된것같다.

그때 기억을 다시금 떠오르게한 11월의 비.

그의 침대 옆에 배개에는 더이상 아무도 없다.

단순한 악몽이 아닌 진짜로 있었던일이 아닐까 추측한다.

 

맨처음 기타를 잡고 이노래를 카피할때가 생각난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SLASH의 느낌은 반도 못 쫓아가는듯..!

Posted by be_answer
|

落葉

여행 後 愛 2012. 11. 19. 19:55

 

 

가을비도 끝났다.

그렇게 겨울이 다가오고있다

 

전 세계 어디든 가을은 똑같다.

똑같이 변하고

똑같이 떨어지고

똑같이 추워진다.

인생의 변화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런 가을날 강가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만봐도 알 수 있다.

화려하게 불타고 떨어지는 순간까지..

단 한 순간도 쉬지않고 일한다.

적어도 자신을 봐주는 누군가가 깨달을 순간까지

 

@ Zürich

'여행 後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rning point  (0) 2013.01.13
Mama said  (0) 2012.12.01
아이처럼  (0) 2012.11.19
그리움  (1) 2012.10.15
몽골 하늘  (1) 2012.09.21
Posted by be_answer
|

아이처럼

여행 後 愛 2012. 11. 19. 19:44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김동률 "아이처럼"

Zürich

'여행 後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ma said  (0) 2012.12.01
落葉  (0) 2012.11.19
그리움  (1) 2012.10.15
몽골 하늘  (1) 2012.09.21
노을  (0) 2012.09.21
Posted by be_ans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