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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 vs 보스턴 셀틱스

91 vs 92

BOS lead 1-0

동부 1등팀을 이기고 올라온 필라델피아의 저력은 대단했다. 이번 경기동안 보스턴이 점수를 이기고있던 시간은 약 3분정도..그만큼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아까울듯. 초반은 완전 필라델피아 분위기였다. 주전중에 케빈가넷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야투를 거의 못넣으면서 경기를 시작.. 게다가 터너선수 사이즈 자체가 론도보다 확실히 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미스메치되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투지는 대단했다 팀 보스턴.

피어스는 자신의 슛감이 안좋으니 바로 골밑만 파고들면서 ..파울 얻는 작전을 사용했고, 브레들리의 수비는 정말 빛을 발했다. 승부처에서 브레들리의 수비와 동시에 케빈가넷의 엔드원 샷이 경기를 마무리 시킨 결정적인 샷!

이번에 론도는 트리플 더블을기록했지만 솔직히 실책도 좀 많았다. 실책만 없었다면 완벽한 경기가 되었을듯.

케빈가넷은 상대적으로 취악한 필라델피아의 골밑싸움에 우위를 가져다오는 원동력이 되어줬다. 플레이오프경기는 백투백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출장시간을 조금 조절할 필요도 있겠다. 그러려면 스팀스마, 홀린스 선수가 잘해줘야되는데.. 잘해준다면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거다.

게다가 점퍼가 없는 론도였는데.. 점퍼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필라델피아는 가넷을 어떻게 제어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듯!

 

 

덴버 너겟츠 vs LA 레이커스

87 vs 96

LAL win series

정말 재미있는 경기.

7경기 징계를 끝내고 메타월드피스가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오늘은 피스 가 없었다면 못이겼을 경기..

갈리날리가 피스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양이 되었다..

16점차 리드를 따라잡은 덴버.. 저력이 엄청났다.

코비에게는 무조건 더블팀 붙는 작전. 오늘 코비는 슛을 많이 아껴오면서 적절한 패스로 게임을 리드했다. 하지만 마지막 3점은 ... 역시 코비 라는 말만 떠오르게 만들었다.

가솔도 7차전에 절대로 질수없다는 생각이었는지 열심히 뛰어주면서 팀내 최고득점인 23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에 멕기에게 파울한 바이넘이 좀 아쉽긴하지만..(거친파울) 일단 오클과 경기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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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90 vs 88

series ties 3-3

폴의 부상여파인지 토니알랜의 수비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역시 리그 최고의 가드 수비수임은 확실한듯..폴의 자존심이 7차전에도 이런 부진을 허락할지는 미지수지만.. 관심있게 볼 메치업인듯하다.

그리핀은 정신놓고 백코트도안하고.. 역시 지난경기의 부상때문인가 싶기도했다. D.조던 그리핀 둘을 합쳐도 에반스 리바운드 숫자보다 낮았다. 두명 정신차리고 리바잡았으면 좋겠다. 쉽게가져갈경기를 못가져간 클리퍼스는.. 7차전을 멤피스 홈에서 갖게된다.

오늘 골밑은 렌돌프집이었다. 리바운드 16..렌돌프가 살아나면 센안토니오도 작년 악몽이 떠오를수도있다. 그땐 물론 지노빌리가 없긴했다만.. 하드웨어에서 우위를 점한 멤피스는 장난 아니기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콘리의 활약. 3점 이정도만 보여주면.. 7차전은 멤피스가 쉽게 가져갈듯..

사실 분위기는 멤피스쪽으로 기울긴했지만.. 경기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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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불스 vs 필라델피아 76ers

78 vs 79

PHI win series

 

승률 1등팀의 1라운드 업셋이 나왔다.

그런데 억울할수도 있는건..이건 시카고가 다잡은 게임을 진거다.

마지막 왓슨의 미친듯한 드리블은 뭐 어의가없었다..1점차 리드하면서 그렇게 무리한 공격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도망다니면서 시간끌었으면 되었는데.. 파울 당한 선수는 50%자유투율을 가지고있는 아식 선수..

결국 드라마가 쓰여졌다. 필라델피아는 거의 우승한 분위기..^^;;

 

애틀란타 호크스 vs 보스턴 셀틱스

80 vs 83

BOS win series

 

보스턴이 홈에서 최종적으로 시리즈를 가져왔다. 아주 재미있는 경기였다. 애틀란타는 호포드가 정상전력으로 돌아왔고..스미스와 더불어 골밑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오늘은 KG!!!!!! 전성기에 가까운 스텟

28득점 14리바 5블락 2어시 1스틸

그야말로 클레스를 보여준 경기. 마지막에 쐐기골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마지막에 호포드가 자유투를 한개 놓친건....안타깝다 ^^;;

레이알랜이 지금 플레이오프 자유투가..50%대인데.. 얼렁 정신차려야겠다.

결국 명경기는 기본기에서 갈리기 마련!

참 론도의 두자리 어시스트는 28경기째에서 마무리..

존스탁턴의 29경기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아깝게 이루지 못했다.

 

LA 레이커스 vs 덴버 너겟츠

96 vs 113

Serise ties 3-3

 

또 다른 업셋의 주인공이 될것인가?

오늘 코비브라이언트는 토하고 탈수증상으로 링겔맞고 경기를 뛰었다. 마이클 조던의 플루게임이 기억났다만.. 아주 잘해주고 경기는 졌다.

로슨의 에너지를 레이커스의 가드들이 막을수 없는걸까? 1쿼터부터 우주갔다왔다..

멕기가 정신차리고있고...점점 레이커스 빅맨들은 정신을 놓고있고..

코비말고 공격은 전무하고.. 특히 가솔은 정신을 못차리고..벌써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건지...필드골 1/10 (?) 2득점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될 성적표다.

마지막 7차전은 LA 홈이다. 코비가 질거같은 그림은 결코 상상되지않지만..덴버는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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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vs 마이애미 히트

94 vs 106

MIA win series

역시 뉴욕닉스에게 이변이란걸 허락할리없다.

강력한 마이애미. 단단히 무장해서 나왔다.

물론 카멜로 엔서니는 막을수 없는 선수다. 슛 돌파 모두가 되면서 바디벨런스도 뛰어나서 르브론도 쉽게 수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팀내 맥시멈 연봉을 받는 아마레스타더마이어는 파울아웃으로 경기를 쉬고있고..이리저리 답답하다.

마이애미는 하슬렘을 주전으로 쓰면서 센터라고 하기 애매한 선수들로 골밑을 지켰다. 박스아웃 열심히해주는 보쉬가 눈에 띠었다. 챈들러가 어떻게 좀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하긴..챈들러에게까지 공 가는게 쉽지않았다. 공이 안도는 뉴욕닉스,,준수한 포인트가드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게다가 마이애미의 식물센터 조엘 엔서니에게 오팬리바 5개는 뭐..할말이 없다.

아마레를 어떡해해야될까? 연봉도 높아서 다른곳에 트레이드되기도 쉽지않기에..카멜로 + 아마레 이 조합은 계속되어야될텐데.. 내년 시즌에는 아마레의 정신차린모습과 준수한 포인트가드 영입을 해야겠다. 내쉬가 요즘 이적하고 싶어하는데..어떻게 안될까? 오픈 시즌동안 잘 준비해서 내년시즌을 맞이해야겠다.

 

LA 클리퍼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80 vs 92

LAC lead 3-2

멤피스..쉽게 안무너진다. 반격에 성공했다. 지난번에 예상처럼 랜돌프가 살아나면 모른다..정도였는데 랜돌프 가솔의 활약으로 클리퍼스의 골밑을 압살했다. D.조던은..센터 맞나..? 이런 선수에게 10mil을 주고 계약했다는건 어의없다. 물론 플레이오프 경험이 처음이라지만..에반스가 주전으로 나와주는게 클리퍼스를 돕는거라 하겠다..

분위기를 못만들었다 클리퍼스는..선수들의 잦은 심판항의로 폭풍 테크니컬 파울이 불렸다.

게다가 크리스폴, 그리핀이 다쳤다. 경기중에.. 다음 경기때 나오기는 하겠지만 어느정도 타격은 예상된다.

6차전도 맴피스가 잡는다면 7차전은 정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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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87 vs 105

IND win series

기분좋게 홈에서 시리즈 마무리를 했다

3쿼터에 올랜도가 역전도 시켰는데. 4쿼터에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결국 패하고 말았다. 그레인져가 터져주면 인디애나가 쉽게 질 팀은 결코아니다. 게다가 4쿼터의 핵심은 밴치선수인 콜리슨이었다. 4쿼터만 13점을 넣으면서 올랜도의 기를 꺾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돋보이는 팀 중에 하나다. 마이애미든 뉴욕이든 밴치가 빈약한것이 특징인데 그걸 잘 이용한 경기 플랜을 가져와야 승산이 있겠다.

 

보스턴 셀틱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86 vs 87

BOS lead 3-2

오늘경기는 한줄로 요약하자면..

망할 론도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10초남기고 스틸 .. 그이후에 뭐 한지 모르겠다..

1점차이로 지고있었기에 코트만 넘어가서 잠깐 숨돌릴 시간이 있었는데..자기가 끝내고 싶었던걸까..너무 무리하다 슛도못하고 끝났다..

전체적으로 팬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경기였다. 서로 리드를 주고받으며 진행되었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래이알렌의 3점도 살아나고있고..몇몇 청신호가 있었지만 오늘 안타깝게 진건..아쉬울듯

보스턴은 홈에서 올인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홈 극강 보스턴이기에 시리즈가 6차전에서 마무리될거같은 느낌은 강하게 든다.

 

필라델피아 76ers vs 시카고불스

69 vs 77

PHI lead 3-2

로즈와 노아가 빠진 불스. 이걸 가볍게 생각한 탓일까?

필라델피아가 전체적으로 공격을 매끄럽게 가져오지 못했다.

게다가 루올 댕 선수가 살아나면서 시카고의 화력은 배가되었다. 3점슛 4/5의 활약해줬다. 그리고 노아의 공백은 부저선수가 아주 잘 매꿔주었다.

필라델피아는 다음 경기 홈 경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목숨걸고 뛰어야겠다

 

덴버 너겟츠 vs LA레이커스

102 vs 99

LAL lead 3-2

 

이대로 무너질줄 알았던 덴버. 맥기의 짐승같은 활약과 밀러의 리딩이 돋보였다. 누가 맥기에게 무뇌라고 놀렸던가..사실 무뇌플레이를 많이 하긴하지만..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레이커스 골밑을 압살했다.

사실 쉽게 갈수있는 게임이었는데.. 코비브라이언트의 막판 3점 연속으로 꽂는것때문에.. 긴장좀됬다.

특히 마지막 동점으로 만들뻔했던 샷은 아깝게 림 안에들어갔다 팅겨나왔다. 역시 괜히 코비브라이언트가 아니다.

레이커스는 홈에서 졌다..다음 판은 덴버 홈에서 치르게 되는데.. 분위기는 7차전까지도 갈 수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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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메직

101 vs 99

IND lead 3-1

올랜도 매직은 4쿼터 마지막샷이 너무나 안타깝다..좀만더 집중했어도...

그렇다..4쿼터에 정신놓은 인디애나를 다 따라잡고 연장을 갔다.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연장전도 박빙이었지만 조지힐의 연장 연속 득점으로 게임을 결정지었다. 마지막 데이비스 샷이 들어갔어도 연장 계속될건데..올랜도는 무조건 잡아야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인디애나의 승리로 시리즈는 인디애나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다음경기는 인디애나 홈. 무조건 끝내려 할 것인데..

하워드 없는 골밑은 그냥..눈물이 앞을가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86 vs 87

LAC lead 2-1

개인적으로 1라운드 최고 박빙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일단 클리퍼스는 버틀러가 컴백했다. 수비에서 좋은 활력소가되어주었다. D.조단은 연봉을 어디로 받는건가싶다. 에반스가 활약해줘서 골밑에서 대등한 게임을 했다.

역시 크리스폴은 게임 종결자다. 4쿼터의 집중력은 리그 최고 선수. 리딩이며 득점이며 엄청났다. 근데...왜 마지막에 클리퍼스 선수들 자유투를 못넣는지..쉽게 이길거 어렵게 끝까지 갔다.

마지막 게이의 3점이 들어갔다면..... 인생 최고의 슛이 되지않았을까 싶었지만..뭐 안들어가서 LAC의 승리!

다음 4차전이 이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듯..

 

오클라호마씨티 선더 vs 델러스 메버릭스

103 vs 97

OKC win 4-0

작년 우승팀이 스윕당했다. 역사상 두번째로 발생한 일..

노비츠키가 분전했지만..혼자 공격하는 격이었다. 4쿼터는..

듀란트가 정신못차려도 웨스트브룩이 정신못차려도...하든이있다.

하든을 막기엔 키드의 발은 너무 느려졌다. 그야말로 자동문수준..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하든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거같다. 슛이면 슛 돌파면돌파..전성기 지노빌리 보는 기분..내년에 멕시멈 계약 지를 팀 좀 많을거같다..^^

가장먼저 1라운드를 통과한 오클라호마..

델러스는 다음 시즌을 구상해봐야겠다.

 

센안토니오 스퍼스 vs 유타 제즈

102 vs 90

SAS lead 3-0

홈 극강 유타 제즈.고산지대 구장이라 많은 원정팀들이 힘들어하는 곳이다..

주전들이 예전만큼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물론 파커, 던컨은 예외..

그래서일까? 3쿼터까지는 정말 박빙 승부로 갔지만.....

센안토니오는 너무강하다. 끝까지 한방이없는 유타는 아쉬울따름..

센안토니오는 무난하게 스윕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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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vs 뉴욕 닉스

87 vs 70

MIA lead 3

아마레 시즌 아웃. 뉴욕은 엔서니에게 부담감이 더욱더 커졌다.

이번 경기는 4쿼터만 보면된다...

1,2,3 쿼터의 르브론의 삽질.. 이정도 삽질은 농구 본 역사상 처음인 수준..

그래도 4쿼터에 잘해줘서 32점으로 마무리..(망해도 이러니 원 ;;)

르브론이 못할때 뉴욕팀에서 좀만 잘해줬어도 경기 잡았을텐데.. 동시에 못했다.

마이애미는 다음 경기 잡으면 스윕..

뉴욕은 플래이오프 연패 신기록을 세우고있다. 이대로 시리즈 끝나면 언론의 눈총을 피할수는 없을듯..

 

오클라호마 선더 vs 댈러스 메버릭스

95 vs 79

OKC lead 3

 

그렇다.. 접전에서 패배한 팀은 심리적으로 무너진다..

3차전은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듀란트의 야투가 살아난 것이고..

웨스트브룩을 막을 선수가 델러스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 퍼즐인 피셔..이런 젊은 팀에 노장 한명이 있다는건 팀원들이 얼마나 든든해하는지 모른다..

그가 조언해주는 영상도 많이 나오고있고..중요한 순간에 나와서 3점 꽂아주는 거보면..

역시 피셔는 플래이오프를 위해서 연봉을 받는다...라고 생각할정도 ^^;;

화력전으로 가야될텐데.. 노비츠키는 예상외로 부진하고있다. 테리 키드 노비 의 3점이 터져줘야되는데..

이대로 무너질까 댈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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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vs마이애미 히트

MIA lead 2

 

홈에서 특별한 이변없이 2승을 챙겼다.

지난경기때 부진했던 카멜로지만 오늘은 단단히 마음먹고 나온듯. 베티에가 자동문으로 전락한 순간..

하지만 셤퍼트가 없어서 그런가.. 웨이드를 아무도 제어하지 못했다.

보쉬가 잘하면 절대 안진다는 나름의 불문율도 오늘 지켜졌다.

아마래는 경기끝나고 유리 안에 있는 소화전을 주먹으로 쳐서 이번 1라운드에 출전이 불투명하게 되었다.(자신에게 화가나서 벌린 우발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팬 입장에서는 그저 안타까울뿐.)

엔서니에게 짐은 더 가중되었다.

 

 

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serise tie 1-1

인디애나가 정신차린건가..라고하기엔 3점이 너무 부진했다. 특히 그래인저 1-10 할 말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올랜도는 하워드가 없어서 정말 맥없이 시리즈를 주는가 했지만 돼이비스의 쏠쏠한 활약덕분에 잘 버티고있다. 덩치에비해 빠른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골밑을 비벼주고있다. 오늘 오팬리바 7개는 경이로운 수준! 하지만 디팬스상황에서 박스아웃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아쉽다. 그리고 부탁이다. 제발 외각좀 쏘지말았으면..기복이 너무심하다.

양궁싸움이라면 1차전 활약했던 J.Rich가 활약해줘야 잡아낼수있음을 보여준 경기라고 본다. 아무튼 올랜도 입장에서는 원정에서 1승을 챙겨왔다는것에 만족해야겠다.

 

 

댈러스 메버릭스 vs 오클라호마씨티 선더

OKC lead 2

현재 가장 박터지는 시리즈라고 본다. 시리즈는 물론 오클라호마가 2승을 먼저 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쉽게 이긴경기가 단 한개도 없다. 16점차로 지고있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따라잡는다. 연륜인가. 디팬딩 챔피언을 향한 열망인가. 댈러스가 왜 오클라호마를 선택하고 올라왔는지 어느정도 감이온다.

일단 노비스키가 플옵모드로 전환. 득점 리바운드 그리고 자유투..그리고 분위기까지!

리그 최고의 수비수중에 한명인 숀 메리언이 듀란트를 너무나 잘막는다. 한쪽 열어주는 수비..돌파하면 빅맨이 대기하고있고.. 듀란트가 해법을 못찾는다면 쉽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웨스트브룩이 있다는것. 오늘 무너질뻔할때마다 한방한방 잘 적립해주었다. 사실 댈러스 가드진이 웨스트브룩을 따라가기엔 발이 느리다.

일단 2승으로 상큼하게 출발하지만.

댈러스 원정길은 쉽지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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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제즈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SAS lead 1

경기보면서 계속 생각난건.. 아 샌안 누가이기냐.....-_-

밴치부터 주전 맴버까지 너무나도 강력하다. 주전 평균출장시간을 25분정도로 맞췄다..이게 플레이오프인가 싶을정도로...

토니 파커를 헤리스가 아무것도 못하고 문열어준다..한때 파커는 헤리스만 만나면 고생했는데..이젠 정반대.

파커가 없으면 지노빌리가 패스넣어주고..포스트 가능한 빅맨들..3점좋은 슛터들..

그냥 무난하게 잡았다 유타를.

이대로라면 유타 스윕예상...

 

 

덴버 너겟츠 vs LA 레이커스

LAL lead 1

그렇다. 전문가들의 업셋 예상에 코비가 화났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적절한 슛셀렉션.. 역시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

레이커스는 정통 농구로 상대방에게 압살이란게 무엇인지 보여줬다.

오늘 바이넘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 득점? 리바? 다음은 블락이다...

10블락 직접본거 처음인데..역시나 플레이오프 레코드로 기록되었다.

골밑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이거 덴버가 엄청 고전할것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포인트가드의 문제가 있는팀도 더이상아니다. 세션스의 등장으로...

덴버가 과연 이대로 무너질지가 관전포인트.

 

 

보스턴 샐틱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ATL lead 1

2쿼터부터 눈이 타들어가는 경기력..두팀 다 아름다웠다.

특히 조 존슨, 폴 피어스 두 에이스의 삽질은 경이로울정도..

1쿼터에 보스턴이 정신놓고 가드진에게 탈탈 털린후에 계속 끌려다니다가 오직 수비력으로 경기를 박빙으로 가져갔다.

막판 4점차일때 스미스와 베스의 볼 경합과정에서 베스에게 파울불린후 론도의 심판을 향한 거친항의가 게임을 끝냈다고봐도 과언이아니다..(테크니컬 파울 두방에 퇴장..심판과 약간의 충돌도 있었기에 다음 1~2 경기 정도 징계도 가능하다고 본다)

그때 론도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퇴장안당한다음 경기에 임했어도 해볼만했는데 말이다. 팬입장에서 무지 아쉬웠을것이다.

상대적으로 골밑이 약한 호크스에게 케빈가넷이 제어를 못했다는데서부터 승부가 갈라진것같다.

스미스의 18 리바운드는 뭐..

그리고 래이알랜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 에이버리 브레들리는 큰 무대 경험이 없어서인지 3점을 기대할수는 없었고..폴피어스도 오늘 3점이 영..

덕분에 셀틱스는 0-11이라는 3점슛을 보여줬다.

 

론도의 징계여부가 시리즈를 애틀란타가 더 쉽게 가져갈수있을지..

홈에서는 절대로 안질것같은 보스턴이기에 다음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려고 할 보스턴을 어떻게 막아낼지..

폴피어스가 이번경기를 통해서 많이 자극받았을것인데..론도가 징계라면 폴피어스가 게임 리딩을 담당할것이다. 그의 온파이어 여부가 주목된다.

 

 

LA 클리퍼스 vs 맴피스 그리즐리
LAC lead 1

많은 사람들이 경기보다 3쿼터즘에 껐을법한....^^;;

그래도 기적은 일어난다. 그곳이 NBA

포기하면 지는거다..!

최종스코어는 99 : 98 LAC 승리..

일단 맴피스는 문제의 저 시간이 되기까지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이 좋았었다. 그 분위기에 못이겨서 LAC는 계속 끌려다니는 게임을 보여줬는데..특히 콘리의 활약은..3점 5/5면 말 다했다..

문제는 저 이후에 1/14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무너졌다. 크리스폴의 공간 메이킹과 닉영의 빅샷 3점..그리고 자유투 안좋은 그리핀의 자유투 투샷 성공은..종결이었다.

개인적으로 콘리에게 만들어주는 작전을 두번정도만 써봤어도 어땠을지..뭐 결과론적이지만.. 맴피스 팬들은 맨붕일거다.. 약 9분동안 3점 넣었다는건 솔직히;;;

 

LAC는 버틀러의 부상이 다음 시리즈를 어떻게 가져갈지..

그리고 징크스가 있는데.. 대역전패 당한팀은 항상 시리즈의 승리를 가져왔다. 이걸 클리퍼스가 깰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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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vs 필라델피아 76ers

CHI lead 1

정신을 못차리는 필라델피아..뭔가 젊음은 있지만 짜임새있는 팀을 공략하질 못한다..

특히 이궈달라 좀 매맞아야됨....;;

이 경기 감상평은 한줄로 나타낼수있겠다..

아 로즈.....................ㅜㅠ

맘이 너무아프다..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여유있게 경기 이기고 있었는데 경기력 끌어올릴려고 출전시킨거같은데...

많이 아쉬운 결과다. 라커룸에서도 승리했음에도 분위기가 너무 안좋았다고..

로즈가 곧 돌아온다와 로즈는 안들어온다 이 차이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상당할거다..

과연 우승할것인가..?

 

마이애미 히트 vs 뉴욕 닉스

MIA lead 1

Where is camelo?????????

그것과 동시에 르브론 종결자모드..

파울콜이 사실..뉴욕에 조금 불리한것도 있었던거같다(논란글 만들고싶진 않지만;;)

그럼에도 이런 맨붕이 온다면 뉴욕 힘들다..

근데 밀러 3점 감이 그닥....

닉스는 노박스키를 이용해줘야 될거같다.. 오늘 3점도 좋았는데 공이 너무 안돌았다..사실

닉스의 이만사마 십자인대 파열은 너무너무 아쉽다..

 

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ORL lead 1

앵???UPSET???????????????????

하워드없는데??

그렇다 인디애나 말렸다...이거말곤 결론이..

올랜도 돼이비스의 쏠쏠한 활약도있었고

J.rich의 적절한 3점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물론 인디애나가 승기를 잡을 분위기가 있었는데..

작전도 좋았지만...그레인져의 어의없는 트레블링과 함께 사라졌다..

2차전에서 분위기 못바꾸면 업셋도 가능하다..

참고로 올랜도가 올라오면 마이애미는 Thankyou!!라고 말할 사람 많을거다..

 

오클라호마 선더 vs 댈러스 메버릭스

OKC lead 1

작년 컨퍼런스 파이널 리벤지 메치라고 봐도될듯..

근데 솔직히..7등으로 올라온 델러스...7등의 전력이아니다 ;;강력하다..

OKC 경기력이 사실 좋지 않았다. '악마' 제이슨 키드한테 엄청 얻어맞기도했고...

노비츠키의 클러치 엔드원, 슈팅파울 겟 등 노련미를 과시했지만..

경기력 계속 안좋다가..절대로 안들어갈법한 슛 폼으로 듀란트가 위닝샷을 꽂아줬다..--

될팀은 뭘해도 된다 정도의 결론???

델러스가 쉽게 안무너진다 정도는 각인시켜줬을거다.. 

 

플래이오프는 단기전이기에 변수가 상당하다.

특히 심리적인 압박과 동시에 부상..

덕분에 노련미와 젊음의 조화가 가장 안정적인 승리요인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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