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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vs 뉴욕 닉스

87 vs 70

MIA lead 3

아마레 시즌 아웃. 뉴욕은 엔서니에게 부담감이 더욱더 커졌다.

이번 경기는 4쿼터만 보면된다...

1,2,3 쿼터의 르브론의 삽질.. 이정도 삽질은 농구 본 역사상 처음인 수준..

그래도 4쿼터에 잘해줘서 32점으로 마무리..(망해도 이러니 원 ;;)

르브론이 못할때 뉴욕팀에서 좀만 잘해줬어도 경기 잡았을텐데.. 동시에 못했다.

마이애미는 다음 경기 잡으면 스윕..

뉴욕은 플래이오프 연패 신기록을 세우고있다. 이대로 시리즈 끝나면 언론의 눈총을 피할수는 없을듯..

 

오클라호마 선더 vs 댈러스 메버릭스

95 vs 79

OKC lead 3

 

그렇다.. 접전에서 패배한 팀은 심리적으로 무너진다..

3차전은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듀란트의 야투가 살아난 것이고..

웨스트브룩을 막을 선수가 델러스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 퍼즐인 피셔..이런 젊은 팀에 노장 한명이 있다는건 팀원들이 얼마나 든든해하는지 모른다..

그가 조언해주는 영상도 많이 나오고있고..중요한 순간에 나와서 3점 꽂아주는 거보면..

역시 피셔는 플래이오프를 위해서 연봉을 받는다...라고 생각할정도 ^^;;

화력전으로 가야될텐데.. 노비츠키는 예상외로 부진하고있다. 테리 키드 노비 의 3점이 터져줘야되는데..

이대로 무너질까 댈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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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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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제즈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83 vs 114

SAS lead 2

그야말로 압살. 1쿼터부터 벌리면서 시작했다. 주전들의 쉬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했다(?)

수비로 절대적 우위를 가져오면서..공격도 잘했다.(너무 쉽나 이러면??)

신 구 의 조화. 가장 이상적인 주전과 후보의 플레이 타임 분포.

사람들은 늙은 팀이라하지만..쏠쏠한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토니파커는 더 뛰고싶다고 감독에게 의사를 표현했지만.. 감독은 그냥 무시하고 휴식을 명령했다.

최대한 빨리 시리즈를 끝내고 다음에 올라올 팀을 기다릴것만같다. 이렇게 무서운 팀은 오랜만..

작년에 왜 맴피스한테 1라운드에 졌나..싶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매직

97 vs 74

IND lead  2-1

돼이비스가 쏠쏠하지만.. 힐버트가 정신차렸다. 높이에 우위를 두고있으니 쉽지않다..

그레인져 슛감도 돌아오고있고.. 이게 인디에나 스타일 농구다. 드디어 팀원들이 정신차렸다.

4쿼터까지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물론 승리.

올랜도는 자유투가 너무 아쉬웠다. 50%..고등학교 농구선수가져다놔도 이러지 않을텐데..하는 아쉬움..

돼이비스가 센터롤을 확실히 수행해야된다고본다.. 특히 박스아웃.. 오팬리바 헌납하는게 너무많다..

4차전에 분수령일듯.. 올랜도는 절대로 지면 안되겠다.

 

맴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105 vs 98

Series tied 1-1

아..폴의 소년가장모드가 또 나온다..폴만 빠지면 어린양처럼 순해지는 클리퍼스..

D 조던은..뭐하는 선순지 모를정도..이렇게 박스아웃안하고 자리못잡는 센터가 있을까?

폴도 당황스러울거다.. 그리핀의 스크린이 이 정도일줄은;;내년 시즌을 기약해야되나..

맴피스의 메요를 닉영이 막기에 사이즈가 부족하다..이지샷을 몇개나 준건지..여기서 결정적인..시합을 가르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클리퍼스 감독의 선수 기용이 이해가안된다.. 분위기 좋은 선수는 꼭 뺀다..시간다됬다고..한심하다 정말

이번 시리즈는 닉영이 3점 안꽂아주면 잡을수없는 시리즈다. 닉 영을 좀더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은 경기였다.

맴피스는 침착하게 4쿼터까지 조심했다. 지난번에 어의없는 역전패 때문인지 더 조심 하고있다. 첫 경기의 패배가 시리즈의 승리를 가져다 줄 보약이 될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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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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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87 vs 80 

series ties 1-1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설명 가능하다..승리를 확정짓는 자유투를 하고 티보잉을 시전한 피어스.

래이알랜(부상), 라존론도(징계)가 빠진 경기에서 폴피어스에게 모든게 걸려있었는데..

36득점 14리바 4어시로 게임을 접수한다.

4쿼터부터 보스턴의 수비가 엄청나게 달라졌다. 계속 고전하다가 스위칭을 이용하고 제프티그가 공격들어오면 바로 존디펜스로 3명이서 압박했다. 이것을 풀지못한 애틀란타는 계속 득점을 못하다가..역전을 허용하고 시리즈를 줬다.

애틀란타가 못해서 진건아니었다. 조 존슨도 살아나고있고 조쉬스미스도 훌륭하고 제프 티그의 1선 공격이 빛을 발하고있다. 하지만 홈에서 한경기를 준 건 크나큰 아픔으로 다가올듯.. 다음 두 경기는 보스턴 홈이다. 그리고 그들은 홈에서 지지않는 팀 중에 하나. 3차전부터는 라존 론도가 돌아온다. 이러한 압박을 애틀란타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다.

 

필라델피아 76ers vs 시카고 불스

109 vs 92

Series ties 1-1

로즈선수가 팁오프볼을 전달했다. 걷기도 힘들텐데 경기장까지 와준건.. 정말 된 선수다. 팀원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으면 했지만..3쿼터에 무너진 시카고 불스. 필라델피아의 야투가 폭발했다. 특히 필라델피아의 주목할점은 많은 선수들이 골고루 터져줬다는거..시카고는 오늘 루올 댕 선수 매좀맞아야된다..

로즈가 없어서 졌다기보다는 집중력저하로 진건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될까?

3차전때 재정비해서 잘 경기를 치뤄야겠다. 오늘경기는 사실 필라델피아의 야투율이 갑자기 상승했기에 졌다고 편하게 생각하면 할 수도 있겠다.

 

댄버 너겟츠 vs LA 레이커스

100 vs 104

LAL lead 2

소심한 코비브라이언트. 전문가들의 업셋을 예상한것에 화가난것이 분명하다.

분명 제일 강력한 팀중에 하나다. 예전처럼 1번 포지션의 약점도 세션스의 영입으로 사라졌다. 물론 지금 3번의 웚이 징계중이라 못나오고있지만..확실한 트윈타워 가솔 바이넘이 버티고 있는 골밑은 정말로 대단하다. 물론 댄버가 꾸준히 따라왔지만 결코 리드를 주지않는다. 리그 경기중엔 코비와 바이넘이 둘다 못해서 자멸하는 분위기도 제법 연출되었지만 이번시리즈엔 모두가 잘해주고있다. 레이커스는 체력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한경기 한경기를 치뤄야겠다.

덴버는... 홈 열기가 가장 센곳중에 한곳인 펩시 아레나의 주인들이다. 홈에서 분위기를 바꿔서 승리를 기대해봐야겠다. 

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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