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세상속에서 통찰력과 분석력이 없다면 눈앞에 직면한 현실들을 결코 정확히 읽어낼수 없을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5가지 힘을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 라 나타내고있다. 다소 특이한 문항도 있고.. 그래서 작가의 통찰력이 엄청나다 생각도 든다.
모든 인간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달려간다. 나도 동의한다. 지금 세상은 필요해서 사는것보다 좋아서 사는게 많은건 현실이니깐. 커피, 홍차, 금..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들인데 말이다. 여기서 발전해 브랜드라는 것에 목숨걸게 한다. 욕망대로 움직이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남을 위해서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봤는데..결국 이것도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준한건 아닌지..다시금 생각하게 되네..?
여기서 파생되서 모더니즘, 제국주의, 파시즘, 종교.. 이런것들이 발생한것같다.
모든 인간의 동기는 이기적이니깐..필요에의해 움직이니깐..
뭔가 무섭고 그렇지만..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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