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뉴욕 닉스 vs마이애미 히트

MIA lead 2

 

홈에서 특별한 이변없이 2승을 챙겼다.

지난경기때 부진했던 카멜로지만 오늘은 단단히 마음먹고 나온듯. 베티에가 자동문으로 전락한 순간..

하지만 셤퍼트가 없어서 그런가.. 웨이드를 아무도 제어하지 못했다.

보쉬가 잘하면 절대 안진다는 나름의 불문율도 오늘 지켜졌다.

아마래는 경기끝나고 유리 안에 있는 소화전을 주먹으로 쳐서 이번 1라운드에 출전이 불투명하게 되었다.(자신에게 화가나서 벌린 우발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팬 입장에서는 그저 안타까울뿐.)

엔서니에게 짐은 더 가중되었다.

 

 

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serise tie 1-1

인디애나가 정신차린건가..라고하기엔 3점이 너무 부진했다. 특히 그래인저 1-10 할 말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올랜도는 하워드가 없어서 정말 맥없이 시리즈를 주는가 했지만 돼이비스의 쏠쏠한 활약덕분에 잘 버티고있다. 덩치에비해 빠른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골밑을 비벼주고있다. 오늘 오팬리바 7개는 경이로운 수준! 하지만 디팬스상황에서 박스아웃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아쉽다. 그리고 부탁이다. 제발 외각좀 쏘지말았으면..기복이 너무심하다.

양궁싸움이라면 1차전 활약했던 J.Rich가 활약해줘야 잡아낼수있음을 보여준 경기라고 본다. 아무튼 올랜도 입장에서는 원정에서 1승을 챙겨왔다는것에 만족해야겠다.

 

 

댈러스 메버릭스 vs 오클라호마씨티 선더

OKC lead 2

현재 가장 박터지는 시리즈라고 본다. 시리즈는 물론 오클라호마가 2승을 먼저 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쉽게 이긴경기가 단 한개도 없다. 16점차로 지고있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따라잡는다. 연륜인가. 디팬딩 챔피언을 향한 열망인가. 댈러스가 왜 오클라호마를 선택하고 올라왔는지 어느정도 감이온다.

일단 노비스키가 플옵모드로 전환. 득점 리바운드 그리고 자유투..그리고 분위기까지!

리그 최고의 수비수중에 한명인 숀 메리언이 듀란트를 너무나 잘막는다. 한쪽 열어주는 수비..돌파하면 빅맨이 대기하고있고.. 듀란트가 해법을 못찾는다면 쉽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웨스트브룩이 있다는것. 오늘 무너질뻔할때마다 한방한방 잘 적립해주었다. 사실 댈러스 가드진이 웨스트브룩을 따라가기엔 발이 느리다.

일단 2승으로 상큼하게 출발하지만.

댈러스 원정길은 쉽지않아보인다.

'NB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playoff 5/3(한국시간) 결과  (1) 2012.05.04
2012 playoff 5/2(한국시간) 결과  (1) 2012.05.02
2012 playoff 4/30(한국시간) 결과  (2) 2012.04.30
2012 playoff 4/29(한국시간) 결과  (0) 2012.04.29
NBA - 2012 play off!!  (0) 2012.04.29
Posted by be_answer
|

유타 제즈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SAS lead 1

경기보면서 계속 생각난건.. 아 샌안 누가이기냐.....-_-

밴치부터 주전 맴버까지 너무나도 강력하다. 주전 평균출장시간을 25분정도로 맞췄다..이게 플레이오프인가 싶을정도로...

토니 파커를 헤리스가 아무것도 못하고 문열어준다..한때 파커는 헤리스만 만나면 고생했는데..이젠 정반대.

파커가 없으면 지노빌리가 패스넣어주고..포스트 가능한 빅맨들..3점좋은 슛터들..

그냥 무난하게 잡았다 유타를.

이대로라면 유타 스윕예상...

 

 

덴버 너겟츠 vs LA 레이커스

LAL lead 1

그렇다. 전문가들의 업셋 예상에 코비가 화났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적절한 슛셀렉션.. 역시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

레이커스는 정통 농구로 상대방에게 압살이란게 무엇인지 보여줬다.

오늘 바이넘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 득점? 리바? 다음은 블락이다...

10블락 직접본거 처음인데..역시나 플레이오프 레코드로 기록되었다.

골밑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이거 덴버가 엄청 고전할것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포인트가드의 문제가 있는팀도 더이상아니다. 세션스의 등장으로...

덴버가 과연 이대로 무너질지가 관전포인트.

 

 

보스턴 샐틱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ATL lead 1

2쿼터부터 눈이 타들어가는 경기력..두팀 다 아름다웠다.

특히 조 존슨, 폴 피어스 두 에이스의 삽질은 경이로울정도..

1쿼터에 보스턴이 정신놓고 가드진에게 탈탈 털린후에 계속 끌려다니다가 오직 수비력으로 경기를 박빙으로 가져갔다.

막판 4점차일때 스미스와 베스의 볼 경합과정에서 베스에게 파울불린후 론도의 심판을 향한 거친항의가 게임을 끝냈다고봐도 과언이아니다..(테크니컬 파울 두방에 퇴장..심판과 약간의 충돌도 있었기에 다음 1~2 경기 정도 징계도 가능하다고 본다)

그때 론도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퇴장안당한다음 경기에 임했어도 해볼만했는데 말이다. 팬입장에서 무지 아쉬웠을것이다.

상대적으로 골밑이 약한 호크스에게 케빈가넷이 제어를 못했다는데서부터 승부가 갈라진것같다.

스미스의 18 리바운드는 뭐..

그리고 래이알랜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 에이버리 브레들리는 큰 무대 경험이 없어서인지 3점을 기대할수는 없었고..폴피어스도 오늘 3점이 영..

덕분에 셀틱스는 0-11이라는 3점슛을 보여줬다.

 

론도의 징계여부가 시리즈를 애틀란타가 더 쉽게 가져갈수있을지..

홈에서는 절대로 안질것같은 보스턴이기에 다음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려고 할 보스턴을 어떻게 막아낼지..

폴피어스가 이번경기를 통해서 많이 자극받았을것인데..론도가 징계라면 폴피어스가 게임 리딩을 담당할것이다. 그의 온파이어 여부가 주목된다.

 

 

LA 클리퍼스 vs 맴피스 그리즐리
LAC lead 1

많은 사람들이 경기보다 3쿼터즘에 껐을법한....^^;;

그래도 기적은 일어난다. 그곳이 NBA

포기하면 지는거다..!

최종스코어는 99 : 98 LAC 승리..

일단 맴피스는 문제의 저 시간이 되기까지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이 좋았었다. 그 분위기에 못이겨서 LAC는 계속 끌려다니는 게임을 보여줬는데..특히 콘리의 활약은..3점 5/5면 말 다했다..

문제는 저 이후에 1/14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무너졌다. 크리스폴의 공간 메이킹과 닉영의 빅샷 3점..그리고 자유투 안좋은 그리핀의 자유투 투샷 성공은..종결이었다.

개인적으로 콘리에게 만들어주는 작전을 두번정도만 써봤어도 어땠을지..뭐 결과론적이지만.. 맴피스 팬들은 맨붕일거다.. 약 9분동안 3점 넣었다는건 솔직히;;;

 

LAC는 버틀러의 부상이 다음 시리즈를 어떻게 가져갈지..

그리고 징크스가 있는데.. 대역전패 당한팀은 항상 시리즈의 승리를 가져왔다. 이걸 클리퍼스가 깰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

 

 

'NB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playoff 5/2(한국시간) 결과  (1) 2012.05.02
2012 playoff 5/1(한국시간) 결과  (0) 2012.05.01
2012 playoff 4/29(한국시간) 결과  (0) 2012.04.29
NBA - 2012 play off!!  (0) 2012.04.29
Metta World Peace Elbows James Harden  (0) 2012.04.23
Posted by be_answer
|

철골 퇴물이 가장 아름다워지기까지.....

 

나에게도 이런 시간이 있었다...

특별한 재능이 없다 생각하고 살아온 내 학창시절..뭐가될까? 이런고민고민에 하루를 살아왔었다.

거의 모든걸 노력해서 얻었다 생각했었다..기타도 대학도 영어도

그런데 이런 성취감은 잠깐이더라..

결국은 지금도 '이런 시간'의 한종류를 지내는거같다

꿈을 피기까지 걸리는 시간.. 정말 사랑하는 그녀와 사랑을 시작할때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인내하고 서있으면 기회는 오는거같아.

에펠탑은...비가 오나 눈이 오나..항상 지켜왔다..파리 한복판을

에펠탑도..힘들었을까? 문득 궁금하다.

 

철골 퇴물이 가장 아름다워지기까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여행 後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ment  (0) 2012.09.07
날개  (0) 2012.09.07
소원  (0) 2012.04.20
묶여있어 아직도  (0) 2012.04.20
추억  (0) 2011.08.18
Posted by be_ans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