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뒤로 물러선다는건..
다른의미론..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것이다
지구는 둥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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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조용히 오는게 아니다.
똑똑똑...문을 두드리며 온다.
근데 이 소리는 여름의 그것과는 다르게..들을만하다.
결국 이어폰을 빼버리고 걷기시작했다.
빗소리, 내 발걸음소리, 가끔씩들리는 자동차경적소리, 옆에 꼬마들 이야기하는 소리
이 모든걸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봄비같은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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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되기전에 토익을 끝내리라는 마음으로
약 40일정도 열심히 공부했었다.
솔직히 영어능력이 많이 향상된거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토익공부할사람이 보면 도움될만한 내용으로 적어봅니다.
목표점수인 900을 넘기고 토익책을 다 버리면서 고3수능끝난이후의 해방감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뭐라도 남은 겨울방학이 된거같다.
가장중요한건 꾸준히 매일하는게 점수올리는데 도움이되는것같다.
그리고 시험은 꼭 다 보고..
약 400점정도되시는분들은
해커스 1000제 1편 정도를 하루에한개씩 들으면서 공부하면 좋을듯.
2편은 솔직히 좀 빠른거같고...
특히 중요한건 틀리고 다시 check!!
스크립트보면서 공부하는게 중요한듯.
지문에서 사용된 단어와 문제 보기에서 사용된 단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체크하면서 공부하면 나중에 다른 듣기를 할때도 도움이 된다.
요즘 동향은 파트1이 어려워지는 추세다. 공부할때 쉽다고 대충넘어가면큰일...
Be being p.p형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그림에 사람없으면 무조건 답 X ㅎㅎㅎ
파트 2를 많이 틀리는 사람은 스크립트를 외우는것도 도움이된다. 어짜피 나오는건 거기서거기..
고득점으로 가기위해선 개인적으로 파트 3,4는 틀리면 안된다 생각한다.
문제듣기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문제 외우고 들어가면 듣는데 엄청 도움이 많이된다!!
듣기는 난이도에따라서 2~5개정도 틀려도 만점이 나오는 경우가있다..!!
파고다어학원에서 실전 듣기반을 한달 다녔다.
물론 듣기에 자신이있어서 한달하고 더 배우지말자는 뜻에서 한건데..
유형도 집어주고 도움이 많이되었다. 방학동안에 열심히 공부하려면 학원을 선택해도 나쁘지않을듯..
물론.............학원 전일참석안할거면 하지말자...ㅎㅎ
대부분 학생들이 2주정도 지나면 안나오더라구요...
RC
먼저 문법기초가 전혀없는사람들..(나같은사람들 ㅠㅠ)
회화는 얼추가능하지만..외국인들과 프리토킹수준은아니어도..
문법은 참 잼병이었다. 12년 2월토익에서 RC를 450을 맞은방법을 ...
시나공 토익 리딩파트에 있는 무료문법강의를 들었다.
원래는 5만원정도?이던거같았는데 이 책을 사면 쿠폰이 책안에들어있다.
반신반의하면서 들었는데. 정상이라는 선생님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그것들 미친듯이 들으면서 외웠다!
이거듣고 파트 5,6 실전문제집풀고..
답지만 가져다녀도 될듯?시험전에는 답지만 가져다니면서 한 3바퀴정도 1회부터 15회까지 풀었다. 거의 외우다시피..거의 유형이 잡힐거다.엄청엄청 도움되었다..!!
아 물론 이거 전에 반드시 단어집 한권은 외워야된다!!!시간이 없다면 병행해서라도 반드시..!!
그리고 문제집풀면서 개인적으로 단어를 따로 정리하는것도 엄청 도움이된다.
해깔리는 부사들과 숙어는 반드시 check하고 넘어가는건 고득점의 필수요소이다.
이걸 하고나서 해커스 토익 1000제 1,2 둘다 풀었다.
해설집따로 사야되서 엄청 짜증났다....해커스 미웠다 ㅠㅠ
친구들과 스터디하는사람들은 같이 구입해도 좋겠다.
난 아까워서 사진않고..champstudy 사이트에 들어가면 간략한 해설집 pdf파일을 찾을수있다. 그걸로 보면서 만족하며 풀었다 ㅠㅠ
파트7은 개인적으로 뒤부터 푸는걸 추천..
앞에서 풀다보면 괜히 시간에 쫓겨서..뒤에 열심히 보지도않고 기둥세우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앞에 문제들은 쉬운 문제들이니깐.....어짜피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들은 이 선택이 나쁘지않을듯!!
요즘 단어들이 많이 어려워지는 추세라 모르는 단어는 꼭 check하고 넘어가야된다.
영어공부가 이런시험이 없다면 참 재밌게할만할터인데...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