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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안생긴다.

가을이란 병은..

언제나 그렇듯이 먹먹해지고 조금 많이 외롭다.

쌀쌀하니 참 쓸쓸한게 맘이 먹먹하다.

 

신입 9개월차. 이젠 내가 과제를 두개째 맡아서 진행하고있다. 잘하고있다는 격려를 받으며..

영원히 일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배우고있다.

 

아울러 공부하고있다. 12월 시험이라 긴장이 되지만..

뭐 떨어지면 한번 더보면되니...ㅋㅋ 진하게 공부하고있다.

 

+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눈물이 핑 도는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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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Rim

영화 2013. 7. 22. 21:51

 

오랜만에 퇴근후 두자리잡고 혼자 본 영화..

스토리 뭐 이런건...할말이없을정도로 촌스럽지만

 

그냥 로봇이잖아..^^

모든 남자들이 가슴속에 지녀온 로망이 아니었을까?

 

아 그리고 여자주인공은 너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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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억만장자였던 사람이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마시던시절을 보냈는데

자신의 돈이 다 떨어지자 갈곳도 없어지고 친한 친구들에게 외면 당하게 되었다는 내용.

 

비극적이지만 현실적이기도 한 이 가사를 느껴본다.

내 삶의 과정중에 끝까지 있어줄 친구가 있을까라는 심심찮은 고민과 함께 

 

Eric Clapton의 멋진 기타연주와 목소리가 일품인 노래.

무엇보다 Clapton은 마약에 빠졌던 삶과 나름의 어려운 일들을 많이 당하면서 더욱더 성숙된 사람이기에

이런 노래가 더욱더 잘 전달되는것 같다.

chuck leavell의 피아노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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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목소리의 가을 방학.

조용히 과거를 추억하기에 그만인 목소리다.

 

누구나 그런 사랑있을꺼다.

잊고싶은데 못잊는 사람. 그런 사랑.

그리고 그 사람과의 우연한 마주침.

한 때 너무나 가깝던 그 사람과 어색해지는것처럼 슬픈일도 없지만.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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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 後 愛 2013. 1. 13. 19:59

 

사랑은

함께 쉬는 것

함께 길을 헤매는것.

함께 길을 찾아가는 것.

함께하는 것.

 

@ San D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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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 point

여행 後 愛 2013. 1. 13. 19:51

 

 

젊음아.

가던길이 잘못되었다하여도 포기하지말아.

오늘도 갈림길의 이정표는 바르게 서있으니깐.

 

@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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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

영화 2013. 1. 12. 23:11

 

#1 3D로 봤다. 사실 3D는 눈이아파서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볼만했다. 무엇보다도 색감이 아름다웠다. 영상미가 아주 뛰어난 작품.

장엄한 바다의 모습과 아름다운 뱅골 호랑이의 위엄을 제대로 느끼려면

3D IMAX로 보길 추천

 

#2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거같다. 실화 vs 실화가 아니다. 사람들은 믿고싶은것만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각각 동물에 상징성을 갖고있지않을까?

맹목적인 종교에 대한 성찰을 원하는게 이 작품의 의도가 아닐지..

 

#3 초반이 조금 지루하지만.. 내가 잠을 안자고 조조를 본것때문일수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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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는 방향은 한가지다.

EPS BVPS(Book Value of Equity = Total Assets - Liabilities)의 지속적 성장?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뜻하고

BVPS는 Book Value of Equity 의 약자로 Total Assets 에서 Liabilities뺀 값이다.

 

당연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잡아내는 통찰력은 진짜 엄청나다.

나와는 급이다른 접근이다..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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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nt mary의 명반중에 하나인 5집 Circle에 수록된 곡이다.

정순용 Guitar, Vocal
한진영 Bass
박정준 Drum

특히 보컬의 호소력짙은 목소리와...그리고 가사..

노래를 듣고있으면 그냥 많은 느낌이 지나간다.

 

 

뒤돌아보면

후회할일도 많긴하다.

너를 보내고 난후엔 특히그랬는데..

그땐 정말 같이 갈수없어보였는데..

언제 또 시작될지 모르겠지만..

 

그땐...

내 맘 같지 않았어라고 위로하며

지나가는 이 순간을 즐겨보자

 

동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모습..^^

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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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said

여행 後 愛 2012. 12. 1. 22:51

 

 

mama always said,

"life is like a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Forrest Gump

 

@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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