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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30 론도가 성장하기 위해서 (for rajon rondo's growth) 2
  2. 2012.11.30 26년
  3. 2012.11.25 가을이후겨울 20121125 1
  4. 2012.11.25 사랑에 빠진다. Do I need a reason - D'Sound 2
  5. 2012.11.21 11월의 비오는 날 november rain - Guns N' Roses 1
  6. 2012.11.19 落葉
  7. 2012.11.19 아이처럼
  8. 2012.11.08 007 sky fall 2
  9. 2012.11.08 현재 nba 트랜드? 1
  10. 2012.11.08 2012-11-08 Wizard at Celtics

항상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 되기엔 2 프로 부족한 선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Rajon Rondo

 지난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때 퇴장으로 이 기록은 더 이어가지 못하고 깨져서

현재 10+ 연속 어시스트 경기수는 존 스탁턴과 동률입니다.

이미 메직존슨, 존 스탁턴 같은 레전드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는 론도.

항상 박한 평가를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슛........

그도그럴게 슛 없는 가드는 한계가 명확한데...

그럼에도 엄청난 패스능력으로 리그에서 1급 포인트가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게다가 슛 들어가는 날은 그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선수로 변하였는데...

그게 별로없으니...평가가 박할수밖에..

 

하지만 리그 14경기가 지난 지금 돌아보면..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경기가 지난 이번 시즌의 론도의 슛차트이다.

 보면 알겠지만 필드골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제 더이상 세깅 디펜스(외각은 주고 돌파만 막는 수비방법 예전 파이널에서 코비브라이언트에게 그대로 당했던..)를

할수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번시즌 스텟을 살펴보면

득점 12.9 // 리바운드 4.9 // 어시스트12.9 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최소로 쳐봐도 그로인해서 득점이 40점은 그냥 넘는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에 완벽한테 론도가 무슨 성장을 해야되는거냐....반문하실분들도있겠지만

전 한가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바로 Mental!

그의 자기관리 능력과 승부욕은 리그 최고수준이다.

현재 No.1 플레이어인 르브론 제임스도 론도를 존경한다 표현할정도니...

하지만 지나친 승부욕 때문일까...

개막전때 이적한 레이알랜의 활약에 멘붕와서 정신 못차리는 모습도보이고

얼마전 브루클린네츠와의 경기중에 싸움을 하면서 퇴장을 당하기도했습니다

 

이젠 Big 3의 그늘아래있는 론도가 아닙니다.

보스턴 셀틱스는 론도의 팀이고 론도가 리더인 팀인데...

이런 모습은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중엔 냉혈인간의 모습을....기대해보고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퇴장 사건을 계기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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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영화 2012. 11. 30. 23:45

 

#1

볼만했다.

만화의 내용을 압축하려해서 그런지....

좀 이해가 안되는 전개가 많긴했다. 하긴..드라마가 아니니 아쉽지만 이정도로 만족해야지..

 

결론적으론... 원작을 이기는 영화는 거의 없다는건 맞나보다...

개인적으론 만화로 처음 본 감동만큼 느낄수없었다.

더 많은 감동을 이끌 요소가 많은데 그걸 못 살렸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압축을 엉성하게 한 기분.

그래서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2

한혜진 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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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다.

쌀쌀하다. 몸도 맘도.

말그대로 적적하다

 

세군데 취업 확정.

그 이후에 고민이 많다.

증권회사의 리서치 업무가 너무나 하고싶었지만

생각보다 메이저의 벽은 높았다.

메이저 밑의 2군에서 커리어를 시작할것인가..

XX전자에서 일하고 이직을 해야되나...

어딜가든 내 신념을 포기하지않고 일할 준비가 되어있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

학교를 다니지만 특별히 바쁘지는 않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냥 혼자 독서하는 시간이 평균 5시간은 족히 넘는것같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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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Sound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혼성그룹이다.

애시드 제즈, 펑크,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있는게 특징..

개인적으론 엘범이 나중으로 갈수록 산으로 가고있는거같긴하지만...-_-

 

이 곡은 4집 doublehearted에 수록된 곡으로 타이틀곡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던 곡이다.

 

 

감미로운 사랑 고백이 듣고 싶을 때...

누군가를 사랑하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사를 보며 들어봐도 좋을것같다.

단순한 가사가 오히려 담담한척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것아닐까 싶다...ㅎㅎ

사랑앞에선 누구나 떨릴텐데

여담이지만 옛날 여자친구 컬러링이기도했던..

그래서 더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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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이 곡은 GNR의 보컬 Axl Rose가 지은 곡이다.

빌보드 차트 1등은 못했지만 3등까지 랭크되었었고 꾸준히 10위권을 오랜기간 머물며 사랑받은 곡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때가 Guns N' Roses의 전성기가 아니었나싶다!

90년대 대표 기타리스트는 SLASH니깐!

 

일반적인 메탈밴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스케일이 큰 곡이다.

오케스트라도 동원되었고 한 편의 서사시 같이 긴 노래이면서

지겹지 않게 기승전결을 담고있다. 그러면서 보컬과 기타 솔로는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Slash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1992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아직도 마음을 울린다.

부드러움 속에서 헤엄치는 강렬함이랄까..?

 

11월.

Everybody needs some time...on their own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이 필요한 시간.

그게 11월 아닐까?

길거리에 낙엽도 많아지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곧 있으면 한해가 마무리 된다는걸 깨닫게되는 시점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다. 11월은

 

 

이 뮤직비디오의 11월은 잔인하다.

보면 알 수 있듯이 11월의 비는 그녀를 빼앗아갔다.

내용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엔

비오는 날 악몽을 꾸게된것같다.

그때 기억을 다시금 떠오르게한 11월의 비.

그의 침대 옆에 배개에는 더이상 아무도 없다.

단순한 악몽이 아닌 진짜로 있었던일이 아닐까 추측한다.

 

맨처음 기타를 잡고 이노래를 카피할때가 생각난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SLASH의 느낌은 반도 못 쫓아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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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葉

여행 後 愛 2012. 11. 19. 19:55

 

 

가을비도 끝났다.

그렇게 겨울이 다가오고있다

 

전 세계 어디든 가을은 똑같다.

똑같이 변하고

똑같이 떨어지고

똑같이 추워진다.

인생의 변화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런 가을날 강가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만봐도 알 수 있다.

화려하게 불타고 떨어지는 순간까지..

단 한 순간도 쉬지않고 일한다.

적어도 자신을 봐주는 누군가가 깨달을 순간까지

 

@ Zü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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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여행 後 愛 2012. 11. 19. 19:44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김동률 "아이처럼"

Zü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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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sky fall

영화 2012. 11. 8. 23:37

 

 

007

간만에 품격있는 영화를 봤다.

결말은 좀 그럴수도있겠지만

오프닝부터 눈을 땔수가 없게만들었다.

 

새로운 007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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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ba 트랜드?

NBA 2012. 11. 8. 23:02

르브론 ,듀란트라는 괴물 스포들이 있다.

하지만 현재 트랜드는 이들이 주도하는것이 아니다.

바로 포인트가드 전성시대

폴, 웨스트 브룩, 파커, 론도, 데론 윌리엄스,  내쉬 라는 소위 포가 6강체제에..

이제는 카일리 어빙, 타이 로슨, 릴라드, 라우리   그리고 작년에 센세이션을 보여준 제레미 린 까지..

게다가 로즈 루비오는 부상중...

 한때 골밑싸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센터 풍년 시대가 있다가

마이클 조던의 본좌 선수 탄생과 그 이후 슈가 전성시대

가넷 던컨이 은퇴를 바라보는 시점에 슬슬

포가들의 전국시대가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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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Wizard at Celtics

NBA 2012. 11. 8. 22:50

 

 

#1

론도의 28경기 연속 +10 어시스트

이제 그의 위에는 존스탁턴 , 메직존슨만 남아있다.

어시 대마왕 론도의 기록 갱신 여부가 재미있을듯

 

#2

피어스의 기복

오늘 그야말로 2/12의 민폐모드 시전해주심..

그럼에도 10/12의 자유투적립으로 낚시왕이라는걸 보여줬지만

노장인만큼 이렇게 민폐모드 시전할때는 다른 선수들에게 롤 분담을 더 가져가게끔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3

가넷의 회춘

지난 세경기에서 이렇다할 위엄을 보여주지못했지만

던컨의 활약때문에 자극을 받았는지..엄청난 활약을 해줬다.

특히 클러치에서 수비는 그야말로 승리를 가져온 결정적인 수비였다.

 

#4

테리, 발보사, 리

테리 발보사는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코트니 리는 아직 아쉽다.

무엇보다 표정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선발인데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휴스턴 시절의 슛을 보여주면 어떨까...

그리고 수비 정신놓지말고..

 

#5

베스의 클러치모드..(?)

확실히 돌파에 자신감이 붙었다.

킥아웃페스까지 볼수있는 능력을 더 키웠으면 좋겠다..

오늘 적어도 테리에게 5번은 노마크 줄수있었는데......

 

#6

그린, 설린져

특히 그린...-_-

마앰 잡으려면 무조건 그린이 잘해야된다.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많이 부족하다

1년 경기를 안뛰었기에 감각이 많이 죽었으리라 생각되고

회복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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