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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vs 마이애미 히트

94 vs 106

MIA win series

역시 뉴욕닉스에게 이변이란걸 허락할리없다.

강력한 마이애미. 단단히 무장해서 나왔다.

물론 카멜로 엔서니는 막을수 없는 선수다. 슛 돌파 모두가 되면서 바디벨런스도 뛰어나서 르브론도 쉽게 수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팀내 맥시멈 연봉을 받는 아마레스타더마이어는 파울아웃으로 경기를 쉬고있고..이리저리 답답하다.

마이애미는 하슬렘을 주전으로 쓰면서 센터라고 하기 애매한 선수들로 골밑을 지켰다. 박스아웃 열심히해주는 보쉬가 눈에 띠었다. 챈들러가 어떻게 좀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하긴..챈들러에게까지 공 가는게 쉽지않았다. 공이 안도는 뉴욕닉스,,준수한 포인트가드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게다가 마이애미의 식물센터 조엘 엔서니에게 오팬리바 5개는 뭐..할말이 없다.

아마레를 어떡해해야될까? 연봉도 높아서 다른곳에 트레이드되기도 쉽지않기에..카멜로 + 아마레 이 조합은 계속되어야될텐데.. 내년 시즌에는 아마레의 정신차린모습과 준수한 포인트가드 영입을 해야겠다. 내쉬가 요즘 이적하고 싶어하는데..어떻게 안될까? 오픈 시즌동안 잘 준비해서 내년시즌을 맞이해야겠다.

 

LA 클리퍼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80 vs 92

LAC lead 3-2

멤피스..쉽게 안무너진다. 반격에 성공했다. 지난번에 예상처럼 랜돌프가 살아나면 모른다..정도였는데 랜돌프 가솔의 활약으로 클리퍼스의 골밑을 압살했다. D.조던은..센터 맞나..? 이런 선수에게 10mil을 주고 계약했다는건 어의없다. 물론 플레이오프 경험이 처음이라지만..에반스가 주전으로 나와주는게 클리퍼스를 돕는거라 하겠다..

분위기를 못만들었다 클리퍼스는..선수들의 잦은 심판항의로 폭풍 테크니컬 파울이 불렸다.

게다가 크리스폴, 그리핀이 다쳤다. 경기중에.. 다음 경기때 나오기는 하겠지만 어느정도 타격은 예상된다.

6차전도 맴피스가 잡는다면 7차전은 정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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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87 vs 105

IND win series

기분좋게 홈에서 시리즈 마무리를 했다

3쿼터에 올랜도가 역전도 시켰는데. 4쿼터에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결국 패하고 말았다. 그레인져가 터져주면 인디애나가 쉽게 질 팀은 결코아니다. 게다가 4쿼터의 핵심은 밴치선수인 콜리슨이었다. 4쿼터만 13점을 넣으면서 올랜도의 기를 꺾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돋보이는 팀 중에 하나다. 마이애미든 뉴욕이든 밴치가 빈약한것이 특징인데 그걸 잘 이용한 경기 플랜을 가져와야 승산이 있겠다.

 

보스턴 셀틱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86 vs 87

BOS lead 3-2

오늘경기는 한줄로 요약하자면..

망할 론도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10초남기고 스틸 .. 그이후에 뭐 한지 모르겠다..

1점차이로 지고있었기에 코트만 넘어가서 잠깐 숨돌릴 시간이 있었는데..자기가 끝내고 싶었던걸까..너무 무리하다 슛도못하고 끝났다..

전체적으로 팬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경기였다. 서로 리드를 주고받으며 진행되었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래이알렌의 3점도 살아나고있고..몇몇 청신호가 있었지만 오늘 안타깝게 진건..아쉬울듯

보스턴은 홈에서 올인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홈 극강 보스턴이기에 시리즈가 6차전에서 마무리될거같은 느낌은 강하게 든다.

 

필라델피아 76ers vs 시카고불스

69 vs 77

PHI lead 3-2

로즈와 노아가 빠진 불스. 이걸 가볍게 생각한 탓일까?

필라델피아가 전체적으로 공격을 매끄럽게 가져오지 못했다.

게다가 루올 댕 선수가 살아나면서 시카고의 화력은 배가되었다. 3점슛 4/5의 활약해줬다. 그리고 노아의 공백은 부저선수가 아주 잘 매꿔주었다.

필라델피아는 다음 경기 홈 경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목숨걸고 뛰어야겠다

 

덴버 너겟츠 vs LA레이커스

102 vs 99

LAL lead 3-2

 

이대로 무너질줄 알았던 덴버. 맥기의 짐승같은 활약과 밀러의 리딩이 돋보였다. 누가 맥기에게 무뇌라고 놀렸던가..사실 무뇌플레이를 많이 하긴하지만..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레이커스 골밑을 압살했다.

사실 쉽게 갈수있는 게임이었는데.. 코비브라이언트의 막판 3점 연속으로 꽂는것때문에.. 긴장좀됬다.

특히 마지막 동점으로 만들뻔했던 샷은 아깝게 림 안에들어갔다 팅겨나왔다. 역시 괜히 코비브라이언트가 아니다.

레이커스는 홈에서 졌다..다음 판은 덴버 홈에서 치르게 되는데.. 분위기는 7차전까지도 갈 수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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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vs 유타제즈

87 vs 81

SAS win series 4-0

이번 플레이오프 두번째 스윕.

3차전 4차전은 헤리스가 제법 잘해주었지만..

일단 폐인은 벤치화력

지노빌리, 스플리터,닐 등등 거의 다른팀 주전급 활약을 해주니..

유타가 홈에서 강하다지만..한계였다.

모든 주전들이 20분대 출장시간을 기록..다음 시리즈도 체력적인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오늘결과를 보니 클리퍼스가 올라올 확률이 높아졌는데..센안 입장에서는 대환영일것이다.

우승을 향한 정조준은 흔들리지 않는다.

새로운 왕조가 과연 세워질것인가..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97vs101

LAC lead 3-1

 

클리퍼스..폴이 코트위에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크다.

그리핀은 파울관리 실패. 하지만 마크가솔의 소심한 플래이로..상쇄되어 이긴듯.

특히 4쿼터에 폴이 몇번 삽질해주니...경기 못잡을뻔했는데

어찌해서 연장..

연장에서 크리스폴은 역대급 선수로 돌변.. 멤피스에게 한방이 없는게 너무 아까웠다.

랜돌프가 잘해줘야 다음경기를 이길텐데..

랜돌프가 홈에서 폭발해주기를 팬은 기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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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vs 필라델피아 76ers

82 vs 89

PHI lead 3-1

로즈가 없고 노아도 없는 시카고..공격의 핵과 수비의 핵이 모두 빠져버렸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수있겠지만. 이 둘이 없이도 거의 대등한 경기를 가져왔다. 시카고팀의 어의없는 턴오버가 몇개 나오기는 했지만...

마지막 클러치타임때 로즈가 없는건 뼈아프다. 강팀의 필수조건인 슈퍼스타의 부재는 너무 안타깝다.

노아가 없어서 그런지 Hawes는 날라다녔다..홀리데이의 4쿼터 경합은 승리를 결정지었고..

시카고에게 안타까운건 헤밀턴, 뎅 선수다. 한때 최고의 스팟업 슈터였던 헤밀턴인데.. 슈팅률이 너무 저조하다. 공주기 미안한 수준.. 로즈가 없는 공격에 기를 불어넣을수있는건 헤밀턴의 미들슛일텐데..

다음경기는 시카고 홈이다. 결코 이대로 물러날수없다. 1등이 8등에게 스윕당하는건 아주 치욕스러운 일이니깐..

 

마이애미 히트 vs 뉴욕 닉스

87 s 89

MIA lead 3-1

다들깜짝놀랐을 결과...엥 마이애미가 졌네?

카멜로 엔서니의 팬이시라면 반드시 다시봐야할 명경기.진정한 불꽃남자였다

일단 아마레스타더마이어가 돌아왔다..소화전 유리를 주먹으로 쳐서..몇경기 못뛰다가..손에 붕대를 감고 돌아왔다.

공수리바가담이 좋았고 득점도 좋았고..진작에 이정도의 모습을 보여줬어야되었다..

안타까운건 데이비스가 무릎 부상으로 나갔다. 안그레도 얇은 가드진인데..안습이다

그래도 플옵 연패 신기록은 안세웠다는건 천만다행...

다음경기는 마이애미 홈

아마 무조건 경기 승부지을려고 전력을 다할거다. 뉴욕이 이 기세를 몰아 1승을 더할것인가..주목해볼만하다.

 

애틀란타 호크스 vs 보스턴셀틱스

79 vs 101

BOS lead 3-1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보스턴..게다가 중요한건 케빈가넷 폴피어스가 각각 27분 16분밖에 안뛰었다. 푹 쉬면서 이렇게 승리를 가져온건..애틀란타에겐 아주 슬픈 소식이다. 레이알랜 폴피어스 둘링 피트러스 그리고 론도까지.. 3점슛을 가져갈 선수들이 정상컨디션이었다. 물론 피트러스는 오늘 못넣었지만..이렇게 슛들어가면 그 어느팀도 보스턴을 못이길거다..

애틀란타는 알 호포드가 컴백했다. 다행스럽게도 오랜기간 쉬었지만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조쉬스미스는 부상인데도 강행군했다고한다..안타깝지만.. 애틀란타는 홈에서 승리를 거둬서 반전을 기해야겠다..

보스턴은 무조건 애틀 원정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짓고 쉬면서 필라델피아 시카고의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LA 레이커스 vs 댄버 너겟츠

92 vs 88

LAL lead 3-1

레이커스 죽다가 살아났다..4쿼터전까지는 덴버가 리드해오면서 경기를 이끌어왔다.

어부샷대신에 블선생 샷으로 생명연장..레이커스..

바이넘 가솔이 은근히 고생했다. 그나저나 코비 피벗 무브는 정말 연구해보고싶다..아름답다 ㄷㄷㄷ

역시 최강팀은 4쿼터 집중력에서 갈린다.. 밀러 팁인이 너무안타까웠다. 자리도 잘잡았더만 0.1초만 참다가 팁인하지..

그거 무효되는바람에 망한듯..뭐든 결과론적인 관점이긴하다만.. 안타까운마음에 그냥..ㅎㅎ

 

대부분 시리즈가 윤곽이 잡힌다..다들 4-1로 끝낼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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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이별을 결정했다.

날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같이 아파해주고..

물론 100공감 못해주는건 당연한것이지만..

그래도 7년이라는 세월동안 신뢰를 심어준거같다. 그들에게..

계단에서 혼자 펑펑울었다. 몇년만인지 이런게..여자친구랑 헤어져도 안이랬는데..

 

사실 못돌아갈걸안다..

회복되지않는다는 청각세포..

그래도 작은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회복된다면..갈수있을거다..

이런기도는 해도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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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메직

101 vs 99

IND lead 3-1

올랜도 매직은 4쿼터 마지막샷이 너무나 안타깝다..좀만더 집중했어도...

그렇다..4쿼터에 정신놓은 인디애나를 다 따라잡고 연장을 갔다.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연장전도 박빙이었지만 조지힐의 연장 연속 득점으로 게임을 결정지었다. 마지막 데이비스 샷이 들어갔어도 연장 계속될건데..올랜도는 무조건 잡아야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인디애나의 승리로 시리즈는 인디애나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다음경기는 인디애나 홈. 무조건 끝내려 할 것인데..

하워드 없는 골밑은 그냥..눈물이 앞을가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86 vs 87

LAC lead 2-1

개인적으로 1라운드 최고 박빙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일단 클리퍼스는 버틀러가 컴백했다. 수비에서 좋은 활력소가되어주었다. D.조단은 연봉을 어디로 받는건가싶다. 에반스가 활약해줘서 골밑에서 대등한 게임을 했다.

역시 크리스폴은 게임 종결자다. 4쿼터의 집중력은 리그 최고 선수. 리딩이며 득점이며 엄청났다. 근데...왜 마지막에 클리퍼스 선수들 자유투를 못넣는지..쉽게 이길거 어렵게 끝까지 갔다.

마지막 게이의 3점이 들어갔다면..... 인생 최고의 슛이 되지않았을까 싶었지만..뭐 안들어가서 LAC의 승리!

다음 4차전이 이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듯..

 

오클라호마씨티 선더 vs 델러스 메버릭스

103 vs 97

OKC win 4-0

작년 우승팀이 스윕당했다. 역사상 두번째로 발생한 일..

노비츠키가 분전했지만..혼자 공격하는 격이었다. 4쿼터는..

듀란트가 정신못차려도 웨스트브룩이 정신못차려도...하든이있다.

하든을 막기엔 키드의 발은 너무 느려졌다. 그야말로 자동문수준..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하든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거같다. 슛이면 슛 돌파면돌파..전성기 지노빌리 보는 기분..내년에 멕시멈 계약 지를 팀 좀 많을거같다..^^

가장먼저 1라운드를 통과한 오클라호마..

델러스는 다음 시즌을 구상해봐야겠다.

 

센안토니오 스퍼스 vs 유타 제즈

102 vs 90

SAS lead 3-0

홈 극강 유타 제즈.고산지대 구장이라 많은 원정팀들이 힘들어하는 곳이다..

주전들이 예전만큼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물론 파커, 던컨은 예외..

그래서일까? 3쿼터까지는 정말 박빙 승부로 갔지만.....

센안토니오는 너무강하다. 끝까지 한방이없는 유타는 아쉬울따름..

센안토니오는 무난하게 스윕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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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호크스 vs 보스턴 셀틱스

84 vs 90

BOS lead 2-1

 

라존론도의 컴백 레이알랜의 컴백

알랜의 3점은 침묵이었지만 필드골과 컷인플래이로 아주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라존론도는 트리플 더블17-14-12 라는 엄청난 스텟을 보여줬다. 솔직히 론도 경기를 좀 쉬어서 그런지 턴오버도 많았고..특히 풀업점퍼는 들어간게 없을정도..하지만 패싱 센스는 어시왕에 손색이 없다..ㅎㅎ

피어스는 전경기에 폭주하더만...오늘은 거의 자유투로만 득점했다..-_-

티그 선수는 정말..스미스가 없음애도 엄청난 활약으로 애틀란타를 이끌었다. 발도 빠르고 활동량도 엄청나고 슛도좋고.. 론도같은 S급 가드를 막기에는 약간 역부족인 수비능력이 조금 아쉽다.

4쿼터에 보스턴의 안일한 수비와 조존슨의 활약으로 연장으로 넘어갔다. 연장 중반즈음 가넷의 풋백덩크가 승부를 갈랐다.

내일모래있을 경기에서 스미스가 컴백할 수 있다고하는데..사실상 시리즈를 판가름 지을 결정적인 경기일듯싶다.

 

시카고 불스 vs 필라델피아 76ers

74 vs 79

PHI lead 2-1

 

필라델피아는 홈코트에서 상큼한 출발을 했다.

경기중에 노아의 발목부상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부상투혼으로 경기를 뛰었지만..눈물나게 안타까웠다.

로즈의 공백이 너무 아쉬운 경기. 포인트 가드를 몰아가는 필라델피아의 수비는 시야가 좁은 왓슨 루카스는 넘을수 없는 벽과 같았다. 로즈가 돌파해주면 쉽게 공격을 풀었을텐데...뭐든지 가정이다만 아쉬울수밖에없다. 시카고 팬들 입장에서는 더 그러겠지.

필라델피아는 공격이 살아나고있다. 이궈달라는 수비에서말곤 공격에선 민폐수준이었지만...다른 선수들은 정말 쏠쏠하게 공격해준다. 역시 젊은 팀은 분위기 타면 답이없다..

이대로 무너질지 시카고가.. 관심포인트다

 

LA 레이커스 vs 덴버 너겟츠

84 vs 99

LAL lead 2-1

 

역시 홈에서의 덴버는 다르다.

1,2 차전에 소극적이던 로슨이 각성모드를 시전! 승리의 요인이 되어주었다. 블레이크로 빠른 발의 로슨을 막기엔 역부족. 게다가 덴버의 골밑도 정신차렸다. 가솔 바이넘 트윈타워와 리바싸움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모습. 그래 이게 덴버의 모습이다. 코비가 경기를 못풀어나가니 레이커스는 숨통이 막혔다. 3차전즘되니깐 코비의 체력도 떨어진건가.. 이에대한 해법을 바이넘 가솔 등 다른 선수에게 찾아야될텐데.. 코비의 자존심이 허락할지 모르겠다.

4차전도 비슷한 분위기로 갈것이 예상되는데.. 여기서 시리즈 타이로 만들게되면 LA는 다음라운드에 올라가도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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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Avengers

영화 2012. 5. 4. 22:24

 

모든이에게는 영웅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의 영웅이 되어준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혹은 자신의 아들, 딸을 위해..혹은 부모님..친구 등을 위해

그렇다. 누군가를 지켜주는 삶은 모두가 꿈꾸는 삶이고..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영화.

 

하지만 영웅이라서 인정이되는 사생활침해(영화에서 모든 wireless camera에 접속해서 큐브를 찾으려하기도 한다)

전쟁(큐브는 당연히 찾아야되!!)

아이언맨 수트를 만든 돈(무기를 팔야서 만들었지..)

이런건 미국의 제국주의를 비판하는건 아닐까..?

어쩌면 의식의 차이일수도있겠다. 미국인들은 이걸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수도..

역시나 완벽한 영웅은 마음속에 있는것같다..ㅎㅎ

나도 누군가에겐 그러고 싶고!

 

영화의 줄거리는 뻔하다..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웃음코드와 멋진 엑션..은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토니스타크(아이언맨)..ㅎㅎ 영어를 잘 들을 줄 안다면 자막 이상의 재미를 느낄거다..보장한다!! 

런타임이 긴 편인데..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스칼렛요한슨 이쁘다. 흐흐흐

 

멘하탄 거리를 보니 미국에 있을 때 추억이 떠오른다!

아무튼 미국생각 나게 만드는 영화..^^

 

재미있는 영화다. 여자들이 봐도 충분히 좋아할것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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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vs 뉴욕 닉스

87 vs 70

MIA lead 3

아마레 시즌 아웃. 뉴욕은 엔서니에게 부담감이 더욱더 커졌다.

이번 경기는 4쿼터만 보면된다...

1,2,3 쿼터의 르브론의 삽질.. 이정도 삽질은 농구 본 역사상 처음인 수준..

그래도 4쿼터에 잘해줘서 32점으로 마무리..(망해도 이러니 원 ;;)

르브론이 못할때 뉴욕팀에서 좀만 잘해줬어도 경기 잡았을텐데.. 동시에 못했다.

마이애미는 다음 경기 잡으면 스윕..

뉴욕은 플래이오프 연패 신기록을 세우고있다. 이대로 시리즈 끝나면 언론의 눈총을 피할수는 없을듯..

 

오클라호마 선더 vs 댈러스 메버릭스

95 vs 79

OKC lead 3

 

그렇다.. 접전에서 패배한 팀은 심리적으로 무너진다..

3차전은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듀란트의 야투가 살아난 것이고..

웨스트브룩을 막을 선수가 델러스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 퍼즐인 피셔..이런 젊은 팀에 노장 한명이 있다는건 팀원들이 얼마나 든든해하는지 모른다..

그가 조언해주는 영상도 많이 나오고있고..중요한 순간에 나와서 3점 꽂아주는 거보면..

역시 피셔는 플래이오프를 위해서 연봉을 받는다...라고 생각할정도 ^^;;

화력전으로 가야될텐데.. 노비츠키는 예상외로 부진하고있다. 테리 키드 노비 의 3점이 터져줘야되는데..

이대로 무너질까 댈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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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제즈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83 vs 114

SAS lead 2

그야말로 압살. 1쿼터부터 벌리면서 시작했다. 주전들의 쉬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했다(?)

수비로 절대적 우위를 가져오면서..공격도 잘했다.(너무 쉽나 이러면??)

신 구 의 조화. 가장 이상적인 주전과 후보의 플레이 타임 분포.

사람들은 늙은 팀이라하지만..쏠쏠한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토니파커는 더 뛰고싶다고 감독에게 의사를 표현했지만.. 감독은 그냥 무시하고 휴식을 명령했다.

최대한 빨리 시리즈를 끝내고 다음에 올라올 팀을 기다릴것만같다. 이렇게 무서운 팀은 오랜만..

작년에 왜 맴피스한테 1라운드에 졌나..싶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매직

97 vs 74

IND lead  2-1

돼이비스가 쏠쏠하지만.. 힐버트가 정신차렸다. 높이에 우위를 두고있으니 쉽지않다..

그레인져 슛감도 돌아오고있고.. 이게 인디에나 스타일 농구다. 드디어 팀원들이 정신차렸다.

4쿼터까지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물론 승리.

올랜도는 자유투가 너무 아쉬웠다. 50%..고등학교 농구선수가져다놔도 이러지 않을텐데..하는 아쉬움..

돼이비스가 센터롤을 확실히 수행해야된다고본다.. 특히 박스아웃.. 오팬리바 헌납하는게 너무많다..

4차전에 분수령일듯.. 올랜도는 절대로 지면 안되겠다.

 

맴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105 vs 98

Series tied 1-1

아..폴의 소년가장모드가 또 나온다..폴만 빠지면 어린양처럼 순해지는 클리퍼스..

D 조던은..뭐하는 선순지 모를정도..이렇게 박스아웃안하고 자리못잡는 센터가 있을까?

폴도 당황스러울거다.. 그리핀의 스크린이 이 정도일줄은;;내년 시즌을 기약해야되나..

맴피스의 메요를 닉영이 막기에 사이즈가 부족하다..이지샷을 몇개나 준건지..여기서 결정적인..시합을 가르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클리퍼스 감독의 선수 기용이 이해가안된다.. 분위기 좋은 선수는 꼭 뺀다..시간다됬다고..한심하다 정말

이번 시리즈는 닉영이 3점 안꽂아주면 잡을수없는 시리즈다. 닉 영을 좀더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은 경기였다.

맴피스는 침착하게 4쿼터까지 조심했다. 지난번에 어의없는 역전패 때문인지 더 조심 하고있다. 첫 경기의 패배가 시리즈의 승리를 가져다 줄 보약이 될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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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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